‘2016년 2회 인천혁신교육 한마당’이 최근 교원, 학부모, 시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열렸다.
시교육청이 주최한 행사에서는 ‘민주적인 학교문화’, ‘창의적인 교육과정’, ‘존중과 배려의 생활교육’,‘학부모 참여와 협력’ 등 소주제로 20개교의 ‘행복배움학교(인천 혁신학교)’를 비롯 인천의 초.중.고교에서 실천된 다양한 혁신 사례들이 제시됐다.
이청연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혁신교육의 가치는 보편적인 가치다. 누구나 존엄하고 자율적이며, 공공성의 소중함을 아는 민주시민을 육성하는 것이 혁신교육의 목표”라며, “질문과 토론이 살아있는 교실에서 미래형 학력과 민주시민의 역량을 키워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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