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금천구지회(지회장 최종임)는 지난 28일 서울남부보훈지청 지정 현충시설(6.25참전,월남참전,무공수훈자기념비) 정화활동을 실시햇다.
6.25참전,월남참전,무공수훈자기념비는 전쟁으로 인해 희생된 고귀한 선열들의 나라위한 충심을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2003년에 건립됐으며 건립 직후인 2004년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금천구지회는 매월 1회 정화활동과 회원간의 향후 관리방안에 대해 의논을 하는 자리를 가짐으로서 국가수호의 상징인 현충시설 보존과 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최종임 지회장은 “인터뷰에서 현충시설 관리 및 정화활동을 통해 보훈단체가 나라사랑정신을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관내 현충시설관리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겠다”고 다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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