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1일 모범적으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하반기 구청장 표창을 실시한다.
표창 대상자는 구월3동에서 복무하고 있는 유상훈 요원을 비롯한 4명이며 포상으로 해당 요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3일간의 특별휴가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표창 대상은 동 주민센터에서 불법주정차 차량 단속, 불법 현수막 제거 등 현장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로 선정했다.
구에서는 총 215명의 사회복무요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분기별 범죄예방 교육 등 다양한 집합교육과 사회복지시설 등 외부 기관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지속적인 방문점검을 실시하는 등 복무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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