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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강한 신한대학 정시모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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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강한 신한대학 정시모집 눈길
  • 의정부/ 강진구기자
  • 승인 2016.12.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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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학 출범 후 입시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가 오는 31일부터 201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내년 1월 4일 24시 접수를 마감하는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위주 일반전형 492명, 실기고사 위주의 공연예술학과 20명 등 모두 을 512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수능 100%를 반영하고 공연예술학과는 실기고사 70%와 수능 30%을 반영한다.
2017학년도 정시모집은 모집 단위별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교차지원에 따른 감점은 없다. 인문사회 계열과 예체능 계열(디자인학부)은 국어 40%, 영어 40%, 탐구 최우수 1과목 20%를 반영한다. 자연과학 계열과 공학 계열은 영어 40%, 수학(가/나) 40%, 탐구영역 최우수 1과목 20%를 반영한다. 수능 30%를 반영하는 공연 예술학과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우수 2개 영역 50%씩 반영한다(탐구영역은 1개만 반영). 실기고사가 70%을 반영하는 실기 중심 선발이므로 자신의 적성을 고려해 지원하는 것이 좋다.
또 모집단위는 전공계열을 고려하여 군별 배치가 되어 있다는 점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자연과학계열의 자연과학대학은 가군에 배치됐다. 인문사회계열 사회과학대학과 글로벌비즈니스대학의 글로벌통상경영학과?글로벌관광경영학과?국제어학과, 공학계열 과학기술융합대학은 다군에 배치됐다. 예체능계열 디자인예술대학의 디자인학부와 공연예술학과는 나군에 배치됐다.
모집단위별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수험생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학의 경우 가,나형 구분 없이 모두 지원 가능하며 이에 따른 가감점이 없다. 정원외 전형의 경우 수능성적 반영 없이 학생부교과 성적 100%를 반영하기 때문에 학생부 내신 점수와 적성을 고려하여 지원하는 것이 좋다.
신한대학교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 상담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 정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하며 서울북부지역과 경기북부지역 고교생들을 위한 특별상담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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