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대전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재선정
상태바
대전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재선정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6.12.20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민자들의 한국생활 적응 기여

 대전대학교 법무부 이민자사회통합프로그램 대전 제2거점운영기관이 2017년도 이민자 사회통합 프로그램의 운영기관으로 지난해 이어 재선정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민자사회통합프로그램은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와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의 주관으로 이민자들의 한국생활 정착을 위한 목적으로 매년 사업 기관을 선정해 오고 있다.

 대전대학교는 5년 연속사업에 선정되어 연간 약 1억1천여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 받는다.

 사업선정으로 대전대는 연 인원 534명에 해당되는 학습자들을 위한 각종 사업을 비롯하여 바자회 행사 및 강사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이민자들의 한국생활 적응에 다시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센터장을 맡고 있는 한국어교육센터 나삼일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외국인들의 한국생활 정착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월 20일에 세계인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