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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경제활성화,일자리 창출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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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경제활성화,일자리 창출 전략 모색
  • 경북/ 신용대기자
  • 승인 2016.12.20 2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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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는 20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2016 고용증진대상시상’과 함께 ‘일자리 100인 종합포럼’을 열었다.
 ‘100인포럼’은 노사민정 간 네트워크 구축과 파트너십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을 위해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경북고용증진대상은 영진하이테크(주), 영덕식품(주) 및 유공자 2명이 도민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영진하이테크(주)’는 칠곡에서 플라스틱 사출 금형을 생산하는 뿌리기업으로 청년고용우수기업, 도제식 직업학교 참여, 일학습병행제 운영, 지난 5월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 7월에는 중소기업청에서 경영혁신활동을 인정받아 ‘메인비즈’ 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기업이다.
 ‘영덕식품(주)’ 동해안에서 경북지역 어선에 의해 어획된 국내산 붉은대게를 가공해 대부분을 해외에 수출하는 기업으로 올해 37명을 고용해 지역경제와 수출 활성화에 기여했다.
 한편 일자리목표공시제 발전 유공으로 경일대일자리연구소 김기한 연구원과 지역산업단지 활성화에 노력한 하나HRD센터 강문아 팀장이 도지사표창을 수상했으며 고용증진 최우수상으로 해태제과식품(주)과 한국노총경북지역본부 및 유공자 2명이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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