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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택 동구청장, 구민 행복실현 구정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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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택 동구청장, 구민 행복실현 구정 ‘담금질’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6.12.21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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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구정운영 방향 제시

 대전 동구가 구정 품격을 높이고 구민 행복 실현을 위한 2017년 구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21일 지난해 구정발전과 재정건전화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 민선 6기 사업에 대한 성과창출 및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초점을 맞춰 모든 역량을 집결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구에 따르면 인구 30만 중견도시로의 재도약을 위한 도시기반 조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지역 경제 경쟁력 강화, 삶이 행복한 사람 중심의 복지 특화도시 실현, 내면까지 풍요로워지는 문화체육관광교육도시 창조, 소통과 참여를 통한 구민 생활밀착형 자치행정 구현 등의 구정발전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세부 추진과제로는 대전역세권 재정비 촉진 사업 추진 등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지역 균형 발전 도모와주거환경개선사업, 대전의료원 건립 등 인구 30만 회복 기반을 마련한다.


 이어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및 골목형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청년몰 지원 사업, 남대전종합물류단지 활성화, 하소일반산업단지 조성, 대동 지식산업센터 건립으로 지역 발전의 기폭제로 삼는다.


 동구 복지관 개관, 맞춤형 급여 서비스 지원 등 복지체계 구현의 대응체계 구축, 풍성한 문화행사 개최 및 생활체육 저변 확대, 식장산 문화공원 조성 등 관광자원 확충, 100세 시대에 맞는 수준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펼친다.


 또한 구민생활에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 실현, 지방세수 확충 등 재정 안정화 역량 집중, 공명한 제19대 대통령 선거 추진 등 구민과의 상호 신뢰와 경청을 기반으로 구정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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