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국군체육부대(선승관)에서 지자체 국제행사의 모범사례로 극찬을 받은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 대회 기념관 개관식’을 최근 가졌다.
작년 10월에 개최된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는 ▲시군 분산개최와 기존 경기장활용▲대회 운영비 최소화 ▲지방채 발행 및 무리한 투자 지양 ▲이동식 숙소(카라반) 선수촌 도입 ▲문경시민지원위원회 등 민간차원의대회운영 지원 ▲경상북도 및 8개 시군 지방비분담 등으로 협업·협치를 통한 진정한 창조행정의 모델이 됐다.
대회 기념관 개관식을 통해 세계3대 메이저 국제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 성과를 재조명하고 민·관·군이 함께 치룬 저비용·고효율 ‘알뜰대회’가 2015년 10월 그날의 함성과 기억으로만 끝나지 않고 세계속으로 새로운 역사의 장을 만들어내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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