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회장 송덕빈) 제17기 간사를 맡고 있는 구본선(논산시의회 의원) 자문위원이 12월 21일(수) 10:30 온양관광호텔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16년도 유공자문위원으로 선정되어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구본선 위원은 제7대 논산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되기 전인 12기부터 현재까지 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지역발전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16기부터는 논산시협의회 간사로 임명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지역의 통일기반 조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2016년도 유공자문위원으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구본선 위원은“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주변의 도움과 관심으로 이런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면서“이 상을 받게 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여 자문위원과 지역민을 위하여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고 섬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본선 위원은 현재 제7대 논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아 논산시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으며, 동료 의원들과 지역민들 사이에서는‘발로 뛰는 부지런한 의원’으로 평판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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