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이 지역 발전과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 철원장학회(이사장 이현종)에 사회 각계각층의 장학기금 기탁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12월 1일 신화 Pf&DECK 박승제 대표의 1백만원을 시작으로 ,7일 김화농공단지협의회(회장 박종성) 1백만원, 14일 철원건설협의회(회장 김용돌) 1백만원, 15일 대일산업사 대표 문병찬 5천만원, 21일 전선휴게소 대표 김창섭 1백만원, 22일 중소기업철원융합회(회장 이경자) 2백만원, 23일 ㈜동주엔지니어링(대표 안정배) 3백만원, 26일 전직여성단체회장단모임(회장 오욱자) 1백만원 등 지역 사회단체, 사업체 및 주민들이 소중한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또한, 원주시 소재 동해엔지니어링(대표 이병식)1천만원, 춘천시 소재 현대파크(대표 원태환)도 5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철원 관외 업체에서도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많은 보탬이 되어주고 있어 젊은 주역들의 앞날이 기대된다.
이현종(철원군수)재단이사장은 “어려운 지역경기 속에서도 철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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