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은 올해 각종 군정현안을 알차게 추진해온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올해 군정 10대 성과는 ▲청양사랑 인재육성 장학기금 200억 원 조성 목표 달성 ▲충남소방복합시설 유치 확정 ▲4년 연속 인구증가 달성 ▲전국 최고수준 부자농촌 실현 ▲공공임대주택 150가구 건립 유치 확정 ▲백제문화체험박물관 개관 및 제1회 백제문화체험축체 개최 ▲활력 있는 스포츠 마케팅 ▲청양의 독립운동사 체계적 정리 및 발간 ▲국민체육센터 군민 수영장 개장 ▲칠갑산 도립공원 면적 축소 등이다.
군정 10대 성과 가운데 민선5기부터 역점 적으로 추진해온 청양사랑인재육성 장학기금 조성사업 조기 목표달성이 가장 주목된다.
군민 및 출향인 등 청양의 인재 발굴 육성에 대한 모든 열망이 모여 장학재단 출범 5년 만에 목표액 200억 원을 조기 달성했다.
또한 기관 유치를 위해 발 빠르게 착수한 결과 지난 6월 충청소방복합시설을 유치하는데 성공해 지역발전의 든든한 토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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