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은 1일 정유년의 힘찬 출발을 연수구와 남구에 위치한 문학산에서 의원과 사무처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 해돋이를 함께 맞이하며 신년 각오를 다졌다. 제갈원영 의장은 “최근 정치·경제와 AI 등 전반적 상황이 좋지 않은 시국에 새벽을 가장 먼저 알리는 동물인 닭의 해를 맞아 닭의 울음소리는 예로부터 어두움과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좋은 상징으로 받아들여진 만큼, 새해에는 국가적으로나 인천의정이나 모든 것이 소통과 화합을 통해 잘 되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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