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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효소행정으로 시민 삶의 질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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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효소행정으로 시민 삶의 질 높일 것"
  • 계룡/ 정은모기자
  • 승인 2017.01.0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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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홍묵 계룡시장이 2017년을 시민이 행복한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한 걸음 더 전진하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5개 분야의 역점 시책을 제시했다.
 지난해 눈앞의 성과보다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새로운 변화에 과감히 도전해 나가면서 미래 100년의 계룡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 소통과 화합으로 힘차게 달려온 한 해였다고 회고했다.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2016軍문화축제 성공개최, 세계적 가구기업인 이케아유치,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 추진, 계룡소방서 개서 등 시정의 값진 결실로 꼽았다.
 올해 역점시책으로는 제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민선4기 공약사업 마무리와 중장기 주요 현안사업 추진, 효의 실천과 시민과 소통하는 효소행정 운영 등을 제시했다.
 우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계룡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등 시민중심의 열린 행정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시민과의 약속사항인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인구증가시책 추진,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계룡 제1농공단지 기업 유치, 신도안~세동간 도로개설사업,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서대전~연화교차로간 도로 확장, 2030계룡도시기본계획 수립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제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에 만전을 기하면서 1000원 효성택시 운영, 취약계층 재정일자리 사업과 마을기업 및 사회적기업 육성지원, 제대군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온 힘을 쏟을 방침이다.
 또한 각 부서와 마을경로당 1:1 자매결연 추진, 국회의원·도·시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기업지원 및 육성 관한 조례제정 등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건설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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