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관악구의회(의장 길용환)는 3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이어 구의회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새해 첫 의정활동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한 의원들은 현충탑에 헌화, 분향하고 조국을 위해 몸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참배를 했다.
구의회에서 진행된 신년인사회는 길용환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유종필 관악구청장과 집행부 간부공무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70 여명이 참석해 희망과 행복 속에 힘찬 도약을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길용환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구민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생활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며 “사랑과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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