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2017년 새해를 맞아 최근 종합관제소 회의실에서 공사 임직원과 건설본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차 안전운행 기원 행사’를 가졌다.
이중호 사장은 “2호선 개통 이후 발생된 사고가 1호선이 개통된 지난 17년 동안 발생된 사고보다 많았다”며, “올해에는 전임직원이 열차 안전운행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시민들이 지하철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전 지하철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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