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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통상진흥 종합추진 기본계획 확정·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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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통상진흥 종합추진 기본계획 확정·본격추진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7.01.10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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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판로촉진을 위해 올해 통상진흥 종합추진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한다.
종합추진 기본계획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역량 강화를 위해 유망 신흥해외시장 진출과 한·중 FTA 활용 수출 효과 조기 가시화를 위한 수출기업 제품 해외판로 개척 지원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통상진흥 종합추진 기본계획을 마련해 비즈니스 창출과 수출역량 강화와 전략적 집중을 전략으로 삼고, 세부추진 방향으로 해외신흥시장 개척활성화, 무역인프라 통한 수출역량 강화, 사후 지원체계구축으로 설정했다.
해외마케팅 사업은 18개 사업으로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 785개에 대해 올 미국·신흥국 중심 경기회복에 힘입어 세계경제, 교역 성장률 개선으로 14.1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수출 판로를 지원한다.
이어 해외신흥시장 개척활성화 추진사업으로 유망신흥시장 및 FTA 체결국 중 시장이 검증된 지역을 대상으로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시행한다.
무역인프라 통한 수출역량 강화 사업으로 수출보험료 지원, 국제특송 해외물류비 지원 해외판로 사전마케팅조사, B2C 글로벌 전자상거래 지원, 해외 통·번역지원 등을 진행한다.
또한 비즈니스 수출상담이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지사화 사업, 해외마케팅 사후 출장비, 수출기업 해외바이어 대상 감사장 발송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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