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해 23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설 연휴 동안 군민불편 해소를 위해 9개 반의 종합상황실을 마련하고 ▲재해·재난 및 AI 등 가축 전염병 예방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 ▲비상 진료 및 보건 ▲주민 불편 최소화 ▲교통소통 및 안전 ▲서로 나누는 넉넉한 명절 분위기 확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 24개 대책을 수립,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jd2009@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