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의회 김종관 의원은 최근 시사투데이 주최·주관으로 ‘2017년도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청양군발전과 군민들의 복리증진에 헌신하고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당면과제 해결에 정진해 지방자치·의회 선진화 및 민의·민생정치 구현 선도에 이바지한 공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청양군 민원처리방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이끌었고 ‘전국 기초의회 최초의 조례안’이자 ‘정부3.0 우수사례’라는 호평으로 행정자치부 평가에서 1억5000만 원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받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김 의원은 “항상 낮은 자세로 청양군민의 뜻을 섬기고 정책에 반영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그동안의 지지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제5대 청양군의회 후반기 부의장, 제7대 청양군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충남발전협의회 청양지회장, ㈜제일석산 대표이사, 청양군기업인협의회 사무국장, 제7대 청양군의회 후반기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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