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군은 문화 소외지역 주민을 포함한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연극, 무용, 음악, 국악 등 4개의 대중적 공연예술 분야에 대해 실시된다.
연극은 연극, 인형극, 마당극, 뮤지컬 등이 포함되고, 무용은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이 포함된다.
음악은 오페라, 관현악, 실내악 등이 해당되고, 국악은 전통타악 합주, 관현악, 실내악, 풍물놀이 등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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