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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장애인 안전 제고·복지구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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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장애인 안전 제고·복지구현 나선다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7.02.0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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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시설 업무추진계획 수립

 인천시 서구는 올해 장애인 복지사업의 정책목표로 ‘장애인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복지 서구 구현’으로 정하고 정책목표 실천을 위한 ‘2017년도 장애인 복지시설 업무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구는 중점추진과제 실천을 위한 세부추진계획으로 시각 장애인 기초 재활교육 등 장애인복지 분야 24개 사업과 장애인 거주시설 운영사업 등 장애인 시설 분야 15개 사업 등 총 39개 세부사업에 총 230억 74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특히 구는 올해 중점추진과제로 ▲발달장애인 지원 사업 강화 ▲장애아동 지원 사업 확대 ▲장애인의 안정적 생계보장강화 ▲중중장애인 자립생활환경조성 ▲장애인 일자리 확충사업 강화 ▲장애인 가족휴식 지원 사업 추진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 및 지원강화▲장애인 편의시설 지속 확충 등 8개 과제를 선정하고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강범석 서구청장은 “장애인 복지가 실현돼야 궁극적으로 구민 모두가 행복하다고 할 수 있다”며 장애인 복지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장애인의 권익보호 및 자립생활 기반 마련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조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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