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는 6일부터 9일까지 미사강변도시 및 지역현안1, 2지구내에 건설중인 민간 아파트 공사현장 12개소를 대상으로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하남소방서와 민간 전문가의 합동점검으로 입주 후 생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한 현장 위주의 지도·점검이다.
점검 내용은 ▲현장관리 ▲시공관리 ▲자재품질관리 ▲감리원 구성 및 운영 등으로 시는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부실공사의 사전예방에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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