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B 문화재단는 충남대학교병원 암연구 지정기탁금 5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TJB 강선모 사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은 지역사회의 중심 병원으로서 지역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며 “활발한 암 연구 활동을 통해 충남대학교병원이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JB 문화재단은 95년도 설립 이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펼쳐왔으며 2008년부터 충남대학교병원의 암 연구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연구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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