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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문화·체육·관광사업 정부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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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문화·체육·관광사업 정부공모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7.02.19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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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올해 시정의 핵심 시책인 청년정책과 문화예술 특구 조성등 문화․체육․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코자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주관 공모사업을 신청해 국비를 지원받아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공모신청 완료·예정사업은 정부부처 4개 분야 18개 사업 총 16,975.5백만 원으로 10개 사업 1,088.5백만 원은 이미 공모에 선정, 8개 사업 15,887백만 원은 공모 예정 및 선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국비확보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양한다.

 

지난 1월까지 공모에 선정된 10개 사업은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390백만 원, 문예회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30백만 원, 숲속의 열린음악회 50백만 원,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 50백만 원, 대전국제음악제 100백만 원 등이다.

 

이어 대전아트마임페스티벌 80백만 원, 서원향교 활용사업 58.5백만 원, 생생문화재사업 15백만 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15백만 원, 2017 글로벌 관광상품 육성으로 국비 확보액 총 1,088.5백만 원이다.

 

선정된 사업 중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와 문예회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지역의 청년 문화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여 일자리 창출 및 창작역량강화 기반을 마련돼 대전시의 청년키움 프로젝트와도 지역청년예술가들에 대한 정책의 행보가 기대된다

 

또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과 2017 글로벌 관광상품 육성사업은 작년 대전시티투어 개편을 통해 이용객 22%의 성장세를 보인 관광정책에 힘을 보탤 프로그램으로 국내 및 해외 관광객 유치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원향교 활용사업 및 생생문화재사업은 전통과 과학이 공존하는 선비 도시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프로그램으로 향후 이사동 전통마을 조성의 촉매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달 말 까지 응모 예정인 사업은 문화예술분야 2개 사업 103백만 원, 체육분야 2개 사업 14,784백만 원, 문화재분야 2개 사업 350백만 원, 관광분야 2개 사업 650백만 원 등 4개 분야 8개 사업 15,887백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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