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은 암 치료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한 후원사업인 가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가발 후원은 반갑다 연우야 ‘사랑재’ 봉사단으로부터 가발을 지원받아 본원에서 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전달됐다는 것.
이날 총 7명의 암 환자에게 가발을 지원했으며 다양한 종류의 가발 중 환자가 직접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하고 착용할 수 있어 가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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