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에 생산자와 소비자의 지속적인 만남을 위한 로컬푸드장터가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열린다.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로컬푸드 장터는 매월 짝수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논산공설운동장 테니스장 앞에서 50여 농가가 참여한다.
특히 안전한 먹거리를 우리 지역의 이웃들과 나누는 생산자-소비자의 직거래장터는 물론 가족의 먹거리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안전한 밥상을 준비하도록 믿을만한 이웃을 만나는 자리여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장터는 100여 가지 품목의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착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먹거리장터, 축하공연과 푸짐한 경품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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