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가 관리지원하는 독서 시설에서 보유 중인 도서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223만 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6개 공공도서관 장서만 104만 권이고 작은도서관 38개소와 리틀라이브러리 10개소, 미니문고 35개소와 야외북카페 9개소, 학교도서관 46개소, 책읽는아파트 9개소, 책읽는카페 10개소 등의 도서를 다 합치면 223만여 권이라는 설이다.
또 군포시중앙도서관은 최근 2016년 한 해 동안 지역 내 6개 공공도서관 이용자 현황을 파악 하루 평균(주 5일) 1만 1000여 명이 독서 및 독서체험활동 참여 등을 도서관을 찾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년 동안 도서관 총 이용자 수가 353만 명(연간 누적)이고 대출 도서가 126만 권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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