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작구, 2017년 간부공무원 미래발전 토론회 개최
-'동작구 종합도시발전계획’ 타운미팅 및 분임토의 진행
-'동작구 종합도시발전계획’ 타운미팅 및 분임토의 진행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동작구 종합도시발전계획’공유 및 자유로운 소통을 통한 구정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간부 워크숍을 추진한다.
24~25일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구청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구의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워크숍의 가장 큰 의제는 ‘동작구 종합도시발전계획’이다. 미래 청사진인 발전계획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공무원과 구의원이 머리를 맞대고 발전방향과 문제점, 그리고 개선방안에 대해 4개 분임으로 나눠 심층 논의한다.
각 분임별로 ▲비전, 주요지표 설정 및 일자리 확충 계획 ▲생활권계획 및 공공시설 공급계획 ▲도시재생, 주거환경 및 도시경관, 녹지·수변자원, 건강관리 계획 ▲교통계획 주제를 정해 심도있는 토의와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구민 중심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장승배기 행정타운건립 등 구 핵심과제 관리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우 구청장은“정책 환경에 흔들리지 않을 동작의 미래 발전방안을 수립해 자립적 도시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으며, 행복한 변화 사람 사는 동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