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최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회의실에서 ‘2017년 광역수산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강종욱 시 수산과장이 광역수산행정협의회 회장을 맡아 개최했다.
협의회 중앙부처 건의사항으로 인천의 ‘연안어업 실태조사 제도개선’과 부산의 ‘낚시산업 선진화를 위한 국비지원 건의’ 등 11건을 심의, 해양수산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강종욱 수산과장은 “협의회를 통해 광역 시·도 수산공무원간 상호 정보 교류 및 공감대 형성으로 수산업 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수산행정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새로운 업무개발로 수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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