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강남문화재단에서는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특화된 전통프로그램을 운영함에 따라 강남전통예술단(단장 정성숙) 무용단원을 공개 모집 한다.
강남전통예술단은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 중 무용전공자로 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한 자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자 훈련장 1명과 5명의 무용단원을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강남문화재단 인사규정 제8조에 규정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키 165cm 이상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12일까지 이메일(jss5804@naver.com)로 하면 된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각 1부(증명사진 첨부)와 주민등록 초본 1부,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또는 학위증명서(외국의 경우 번역본 공증), 경력증명서, 수상경력증명서, 기타 경력을 증명하는 자료를 제출한다. (단 이메일 접수 시 각 증명서는 스캔하여 첨부 하고, 원본은 실기심사 시 제출한다.)
실기심사는 13일 11시 강남구민회관 연습실(B1)에서 자유작품-전통무용 및 창작무용으로 심사하며 합격자 발표는 14일 개별 통지한다.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임금은 수당제로 지급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남문화재단 강남전통예술단(☏010-5593-680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남전통예술단의 ‘강남연가’는 조선시대 한강에 설치된 최초의 나루터 사평나루와 봉은사를 배경으로 여사당패 ‘이화’의 아름다운 사랑을 우리춤과 소리 등을 표현하는 전통연희극을 지난해 선보여 매주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신화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