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에너지 절약을 통한 녹색생활실천을 정착시키고 온실가스 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은 무의식적인 생활습관으로 인해 낭비되는 가정, 상가, 학교 내의 에너지 사용실태를 진단하고 에너지 절약방법을 안내해 온실가스 발생을 저감시키기 위해 실시한다는 것.
주요 활동내용은 온실가스 에너지진단 컨설턴트가 신청 방문해 ▲대기전력 측정 및 전력소비량 진단 ▲전자제품의 에너지 효율 안내 ▲에너지 절약물품 제공 ▲생활 속 에너지 절약방법 안내 ▲탄소포인트제 안내 및 접수 등으로 녹색생활 실천 요령을 안내하고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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