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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해외인도주의'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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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해외인도주의' 사업 확대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7.03.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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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는 6일 접견실에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의 오픈을 앞두고, 시행사인 (주)에스디프런티어와 인천시 여성인재 일자리 창출 및 고용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는 인천지하철1호선 테크노파크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4월 27일 오픈할 예정이다.
 패션, 문화공간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종합쇼핑타운으로 지하 3층, 지상 2~6층 4개동 규모로 200여개 입주업체에서 1000여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김명자 시 여성가족국장은 “협약식이 인천의 경력단절 여성은 물론, 일자리를 찾는 많은 여성들에게 경제활동 참여의지와 고용확대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후자 여성정책과장은 “인천의 경력단절 여성을 포함한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 여성들과 함께하는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몰 채용 박람회’(가칭)를 오는 30일 시청 중앙홀에서 개최하고, 인천시민의 채용을 통해 지역과 기업이 함께 하는 상생의 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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