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구급대원 전문성을 확보하고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0일 부터 3층 강당에서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구급대원 전문화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은 ▲심전도 ▲병원전 외상처치술 ▲기도관리 ▲약물지침 ▲정맥로확보 ▲팀 심폐소생술처치 ▲현장전문소생술 내용을 소그룹을 이뤄 실기위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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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교육을 통해 서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이대목동병원과의 긴밀한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중증응급환자 및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여 “시민의 생명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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