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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2017년 나라와 구민을 위한 기도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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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2017년 나라와 구민을 위한 기도회 열어
  • 박창복기자
  • 승인 2017.03.16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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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의장 “국가적으로 어려움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구민들 위한 의정 펼칠 터”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구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동대문구 교구협의회와 함께 ‘2017년 나라와 구민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동대문구 교구협의회 전호윤 회장(강북순복음교회)을 비롯한 목사 18명과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및 동대문구청 선교회중창단, 의회사무국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용두동 교회 최범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동대문구청 선교회중창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하나님이 힘입니다’라는 주제로 신광교회 조광수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서 한혜관 목사(애일교회)의‘나라의 평안과 경제를 위하여’, 정헌철 목사(동일침례교회)의‘동대문구와 동대문구의회를 위하여’, 허종섭 목사(예수사랑교회)의 ‘교회와 동대문구민을 위하여’ 등 각각 나라와 동대문구민을 위한 특별기도를 했으며 허영재 목사(광성교회)의 축도를 끝으로 기도회를 마쳤다. 

주정 의장은 “최근 국가적으로 불행한 사태로 인해 구민들이 많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고 중국과의 무역마찰로 인해 서민경제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나라와 구민을 위한 기도회에 도움을 주신 전호윤 회장님을 비롯한 교구협의회 목사님과 구청 기독선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동대문구의회는 흔들림 없이 구민들을 위한 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도회가 끝난 후 주정 의장과 구의원, 목사님들은 의회 5층 본회의장을 방문해 시설을 견학했으며 함께 기념촬영을 마친 후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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