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최근 사드여파로 관내 중소기업의 기업애로 해소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국의 보복예상 조치에 따른 관내기업 피해유형 및 현황을 파악하고 유관기관 간 합동지원체계 구축 및 기업피해신고센터 설치 및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정부의 긴급경영안정자금 확대 지원 ▲경기도 특별경영자금 지원 방안 ▲고양시중소기업운전자금 확대 지원 방안 ▲해외 판로개척 및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 확대 등 지원 대책을 폭넓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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