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3일 상주 문경 예천군 등 4개 자치단체 체납세 전담팀 8명이 의성군 전역에 걸쳐 활발한 징수활동을 펼쳤다.
군은 번호판 영치시스템이 탑재된 전용차량을 이용해 매년 도내 자동차세 권역별 합동징수에 징수 전담요원 2명이 활동해 왔다.
올해 제1차 자동차세 권역별 합동징수는 도내 23개 시군이 3개팀으로 나눠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징수활동을 했다.
1회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영치 예고장을 발부, 2회 체납차량 발견 시는 현장에서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강제 징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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