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산양삼을 상품화하는 사업이 풀뿌리기업 육성사업으로 확정돼 산양삼산업 활성화로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반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함양군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풀뿌리기업 육성사업에 함양군 산삼항노화엑스포과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남한방약초연구소 등 3개 기관이 참여하는 ‘함양삼을 소재로 한 R&D및 비R&D 통합 지원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3개 기관은 내달부터 2019년 12월까지 3년간 20억 8000만원의 사업비(국비 16억원·지방비1억 6000만원·자부담 3억 2000만원)를 들여 고성능 진세노사이드 함유 제품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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