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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특수종합도료, 불연페인트 특허 개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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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특수종합도료, 불연페인트 특허 개발 ‘화제’
  • 이신우기자
  • 승인 2017.03.29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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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발생 원천 차단 인적•물적 피해 최소화 큰 호응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국내 한 중소기업이 불이 붙지 않는 특허물질을 이용해 불연페인트(유성)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쟁기념관 전시관 바닥 불연페인트 시공 모습

 

 

화재의 기업은 ㈜대진특수종합도료. 이 기업은 최근 특수소재 도료수지에 페인트 2, 특허물질 1 비율로 혼합한 불연페인트(바닥재)를 개발해 화재발생률이 높은 공업용제품 내•외부, 주차장바닥 내부, 선박용 내•외부, 각종 무기류 등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불꽃이 10초 이상 발생되지 않아 화재 확산을 차단하고, 유독가스 방출이 적어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750℃에서도 불이 붙지 않으며, 750℃ 이상 가열 시에도 매연이 없고 불꽃이 생기지 않아 유독가스가 생기지 않는다.

 

또 이 불연재는 각종 용제류 및 물로부터 상도 코팅의 부식을 방지 할 뿐만 아니라 충격에도 강해 콘크리트에 뛰어난 충격 흡수 및 열팽창을 통해 강한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다. 보수 도장 작업이 간편하고, 시공기간도 훨씬 짧다. 시공비도 타 제품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큰 충격에도 깨지거나 균열이 적어 기존 바닥재에 비해 뛰어난 내충격성과 내마모성을 보유해 내구성이 매우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많이 사용해 왔던 유성 바닥재는 화재가 발생되면 불꽃이 쉽게 발생해 화재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유독가스가 배출돼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해 왔다.

 

대진특수종합도료가 개발한 불연페인트 공법은 기존 바탕면 도료와 유분을 제거하고 바탕 면에서 완성 면까지 불연재 도료를 덮어 씌우는 공법으로 진행된다.

 

최근 전쟁기념관도 안전한 유물보존을 위해 대진특수종합도료가 개발한 불연페인트로 바닥 공사를 마무리해 화재 발생 방지는 물론 미관을 향상시켜 전쟁기념관을 찾는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의:(주)대진특수종합도료 대표 민성기 010-6268-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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