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4월한달 간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일 쉐보레에 따르면 ‘쉐보레 6주년 페스타(FESTA)’를 이달에도 연장 실시, 아베오, 임팔라, 캡티바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는 것.
2016년 생산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타 이벤트는 콤보 할부와 타깃 고객 프로그램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 큰 폭의 할인혜택으로 고객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쉐보레는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쉐보레는 콤 할부 프로그램 혜택도 지속한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파크 구입 시 80만원을, 올 뉴 말리부 상품성 개선 모델 구입 시 70만원을 할인해주며, 60개월 4.9%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다. 카마로 구입 시에는 8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맥북(MacBook)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도 동일한 할부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이밖에, 캠핑시즌을 맞아 올란도 구매 고객에게 캠핑용 타프를 제공, 가족 나들이를 지원하는 등 봄철에 최적화된 고객 사은품을 준비했다.
쉐보레는 지난 2016년 1월 1일부터 2017년 4월 30일까지 입학, 졸업, 입사, 퇴직, 결혼, 신규사업, 신규면허, 이사 등 새 출발 고객 및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는 등 다양한 타깃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년 이상 노후 경유차 보유고객에게는 정부의 지원과 더불어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한편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는 새봄을 맞아 이달에 큰 폭의 현금할인과 다양한 고객 타깃 프로그램을 마련,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가까운 쉐보레 대리점에 방문, 쉐보레가 이달에 준비한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