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지난 4일 조남월 부시장 주재로 청명·한식 산불방지대책 추진 등 주요 현안 대응을 위한 16개 읍면동장 영상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부시장실과 읍면동사무소를 온라인으로 화상 연결해 개최했으며 청명·한식 전후 산불총력대응 추진과 AI·구제역 차단 방역 점검, 제19대 대통령 선거 준비 및 제55회 경북도민체전 준비상황 점검 등 시 주요 현안 추진의 사전점검과 읍면동 관계자들에 대한 당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을 주재한 조남월 부시장은 “시 현안 추진을 위해 최전선에서 수고하는 읍면동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청명·한식을 전후한 산불예방활동 추진과 AI·구제역 방역 차단에 전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고,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 및 도민체전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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