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축구센터는 지난 4일 수지구 죽전동 소재 현암 중학교 스포츠 동아리(축구, 농구, 족구) 학생 76명을 대상으로 드리블, 헤딩, 슈팅, 패스 등 축구의 기본기를 축구센터 지도자들이 전수하는 축구클리닉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축구클리닉 재능기부 활동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용인시축구센터가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는 사업으로, 축구센터에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 직원으로 구성된 “축구 클리닉 재능기부 사업” 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용인시축구센터는 대한민국 축구사관학교로 전국 최고의 명문 팀인 신갈고, 용인FC원삼, 용인FC백암 팀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현암 중학교 스포츠 동아리 담당 선생님들은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우리 학생들과 진행하게 되어 학교와 학생들이 큰 혜택을 받아 감사하고, 기회가 되면 하반기에 다시한번 신청해서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의 기회를 주고 싶다.”고 하였다.
아울러, 김길수 상임이사는 “축구센터가 축구클리닉 재능기부 사업을 시작으로 중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진로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용인시 청소년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용인시축구센터 축구 클리닉 재능기부 사업은 용인 관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사업으로 경기규칙, 운동처방, 초청, 찾아가는 축구클리닉 재능기부 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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