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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촌지역 활성화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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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촌지역 활성화 잰걸음
  • 남원/ 오강식기자
  • 승인 2017.04.0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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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남원시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시는 그동안 공모사업을 통해서 권역사업 4개소(흥부골, 혼불문학, 요천, 천황봉)를 완료했고 농중심지활성화 4개소(인월면, 운봉읍, 금지면, 산내면), 창조적마을만들기 권역사업 3개소(지리산둘레길, 공안, 솔바람), 마을단위 11개소 (부서, 전촌, 원천, 서무, 중동, 매촌, 왈길, 율동, 내송, 회덕,아곡, 등구, 내령, 와운)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인월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체육시설을 조성해 주민건강 증진에 기여했고 공안권역은 고운향 센터와 두레보금자리를 당초 계획보다 조기 완공해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이 됐으며, 운봉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운봉중학교 학생들과 청소년 토론회를 개최해 청소년 시각에서 바라본 운봉의 현재와 미래상을 도출하고 지역 주민들이 살기좋은 운봉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해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솔바람 권역은 ICT 사업과 연계해 주민들의 의료복지에 한층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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