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전북남원시의회 박문화, 양해석, 한명숙 의원과 남원시 문화예술과 관계공무원 4명 등 7명이 최근 시를 방문해 어린이전문도서관을 견학했다고 9일 밝혔다.
남원시의회 의원단 일행은 진주시어린이전문도서관의 시설을 살펴보고 운영현황 및 특색사업 등을 남원시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에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진주시어린이전문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약 7만 권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고 유아, 초등자료실과 문화교실, 강당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남원시의회 의원들은 도서관 관계자로부터 진주시의 시정현황과 4대복지 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현황을 둘러보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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