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성분 검사 등 7가지…인증서 및 기념팬던트 수여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국민체력100 사업과 관련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력측정을 실시한다.
체력측정은 신체계측 및 체성분 검사는 물론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눈․손협응력, 순발력 등 7가지의 체력요소를 측정하고 결과등급에 따른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서와 기념펜던트를 수여한다.
지난해에는 4개교 1617명이 참여했고, 올해는 지난 3월 광희중학교를 시작으로 마장중학교, 성원중학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성동구 관계자는“찾아가는 청소년 체력측정은 학생들에게생 새로운 신체활동의 기회와 체력수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하고 새로운 측정 항목으로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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