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 운북사업소는 최근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도시에서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직접 가꿀 수 있는 2017년 주말농장 분양 추첨 및 개장식을 주민 150여 명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했다.
운북사업소 황동철 소장은 “운영 5년차가 된 운북사업소 주말농장은 영종도의 대표 주말농장이라 할 만큼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친환경 농장운영을 통해 가족과 이웃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