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도원동주민센터는 최근 도원동 40계단에서 통장자율회 주관으로 ‘행복홀씨 입양사업’ 일환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이덕호 동장, 통장자율회원 및 공무원들이 참여해 40계단을 비롯 환경취약지역과 이면도로, 소공원 주변 등 날림 쓰레기와 벽보 등 불법광고물을 수거하고, 청결의식 고취와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해 주민계도도 병행했다.
　이덕호 동장은 “지난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행복홀씨 입양사업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