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희망인 청소년들의 건전보호 육성과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장학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사)청소년육성회 양천지구 목4분회’(분회장 전희수·양천구의회 의장)가 21일 목4동에 소재한 ‘LIVE 묻.따.말’에서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날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장학기금을 마련하고자 열린 일일찻집은 불우청소년들의 미래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 위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청소년육성회 양천지구 목4분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 요보호 청소년의 보호 및 저소득층 장학사업, 청소년에 대한 체육 문화 및 예능과 여가 지도, 모범 청소년 및 모범 선도위원 포상 활동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 하반기에는 18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한 바 있다.

이날 일일찻집에서 목4분회장인 양천구 전희수의장은 “청소년육성회를 항상 지원해주고 함께 해주는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일일찻집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의 소중한 성금은 우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사랑의 실천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