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본부장 한기열)은 ‘농부의 마음 통장·적금’ 출시를 기념해 24일 경기영업부에서 ‘NH 농심(農心)-농부의 마음 통장·적금’ 가입행사 실시와 함께 상품홍보를 펼쳤다.
‘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이라는 비전 달성을 목표로 고객들에게 우리 농업과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하나로마트 등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과 금리 우대조건을 연계한 신개념 금융상품으로 이날 행사에는 한기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과 최광수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신오성 경기생명보험총국장, 김경화 경기손해보험총국장, 김영진 경기지역보증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은 이번 ‘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에 가입하면 NH농협 채움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농심실적이 월평균 15만원 이상인 입출식통장 가입자는 각종 금융수수료를 면제받고, 적금 가입자는 최고 0.4%의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경기농협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판매액을 중앙회의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강소농(强小農)·미래경영체 육성’ 사업을 위해 농촌사람범국민운동본부에 공익기금으로 적립할 예정”이라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 및 농촌복지 개선을 위해 전사적인 책임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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