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5일 사제동행 행복교실 담당교사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교육취약계층 등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보다 안정감 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한 총 30교 64교실(학급/동아리)을 선정하고, 이달까지 교실당 1,000천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는 교육청이 자체 제작한‘희망을 키우는 행복한 교육복지' 홍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행복교실의 올바른 이해와 효율적 운영 방안을 제시하고 질의응답을 통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컨설팅 형식으로 진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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