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6일 2030 종합발전계획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2030년까지 청도군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미래 비전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화관광, 농업일반, 보건복지, 지역개발산업, 도로교통, 안전행정 등 청도군의 획기적인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이승율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중장기 계획 수립에 검토 반영하고 청도군의 새로운 신 성장 동력을 개발하는데 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알차고 내실 있는 종합발전방안이 수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