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지구촌 사랑 나눔 캠페인’이 12일 강원 고성군청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캠페인은 고성군을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강원도와 잠비아에 희망을’ 슬로건으로 펼쳐진다.
지난 1993년부터 시작된 ‘지구촌 사랑 나눔 캠페인’(전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은 성금 모금을 통해 강원도내의 위기 가정 아동을 돕고 지구촌에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강원도민들의 대표적 이웃돕기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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